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 가이 (문단 편집) === 영화 평론가 평 === > Combining a clever concept, sweet, self-aware humor, and a charming cast, Free Guy is frivolous fun. >---- >'''영리한 컨셉, 달콤하고 자학적인 유머, 매력적인 출연진이 결합된 프리 가이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오락입니다.''' >---- >[[로튼 토마토]] 비평가 합의 >'''소중하지 않은 존재는 없다''' >가상 현실의 각성이 현실 세계까지 변화시킨다. 게임 속 배경에 불과한 캐릭터가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세상의 편견과 타인에 대한 폭력, 자본주의의 욕망을 풍자하며 세상에 하찮은 존재란 없음을 일깨운다. 캐릭터 부자 디즈니에 걸맞게 다양하게 활용된 익숙한 레퍼런스와 상상력 넘치는 가상 공간의 화려함이 눈길을 끈다. > - 심규한 (씨네플레이) (★★★☆) >'''0과 1의 멋진 신세계, 그 안의 진짜를 찾아서''' >가이(라이언 레이놀즈)는 0과 1 이진법으로 만들어낸 게임 프리시티에서 가장 보잘것없는 NPC다. 배경처럼 취급되는 논플레이어 캐릭터인 그는 현저히 떨어지는 픽셀만큼 존재감 없지만 어느 날 의지를 가지게 되고 세상의 변화를 끌어낸다. 영화는 마음껏 총질해도 되고 무엇이든 가능한 게임 속 판타지에만 빠지지 않는다. 모니터 뒤에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상기시킨다. 가상의 게임 세계와 현실은 단절되어 있지 않으며 캐릭터와 플레이어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동시 접속한 수많은 게임 유저들 또한 연결되어 있는데 이들은 연대를 이뤄내 게임 안팎의 세계를 바꾼다. 게임의 속성을 잘 몰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게임에 익숙한 이들이라면 더 풍부한 재미를 얻을 수 있다. > - 이지혜 (무비스트) (★★★☆) > '''라이언 레이놀즈라는 할리우드의 서브 장르''' > - 배동미 (씨네21) (★★★☆) > '''메타버스 시대의 <트루먼 쇼>, <레디 플레이어 원>의 레퍼런스 놀이를 더해''' > - 임수연 ([[씨네21]]) (★★★☆) > '''컨트롤러로 자아 성취 이루기''' > - 김현수 ([[씨네21]]) (★★★☆) >'''착한 영화는 뻔하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면서 내내 탄탄하고 유쾌하게.''' > - [[이동진]] ([[왓챠]]) (★★★☆) > '''자각도 판타지인 시대에 관해''' > - [[이용철(평론가)|이용철]] ([[씨네21]]) (★★★) 선행으로 공개된 메타크리틱 전문가 평점은 63점, 로튼토마토 지수는 86%로, 신선도 보증 마크까지 얻었다. 개봉후 로튼 지수는 82%로 하락하였지만 여전히 높은 수치. [[숀 레비]] 감독은 그동안 영화에서는 혹평~평범한 정도의 평가를 받았고, 그나마 리얼 스틸에서는 신선한 토마토를 받긴 하였으나 호불호가 있는 지수인 60%대였던 반면, 이번 작품은 80%를 넘기면서 처음으로 신선한 토마토에 보증 등급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